성서와 교리 상식적 이해라는 유툽 콘텐츠에 달렸다가 사라진 어느 방문자를 통해 본
종교업 부류들이 2,000년 동안 가르치고 있는 비성경적 교리신학의 부활관에 대한 반론
∎예수님 신성은 저 같은 성마른 인간에서 오인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오늘날까지 2,000년을 지나오면서 기독교인을 통해 예수의 신성이 나타나 보인 적은 별로 없다. 그러므로 기독교인들을 통해 신성을 지닌 예수를 못 보는 것은 당연하다. 결코 당신같은 사람을 통해 예수의 신성을 못 보는 것을 일컬어 오인이라 하지 않는다.
유명한 말이 있다. “성경에 기록된 예수는 좋다. 그러나 기독교인은 정말 싫다.”
이 대목에서 주의하라. 성경을 내세우는 자들의 일상생활에 비성경적, 반성서적인 예수가 난무한다는 뜻이다. 성경대로를 내세워 봤자 그것은 문장의 맥락과 전혀 상관 없이 자신들의 입장에서 성경구절을 잘라붙이기 하며 자신의 주장을 힘으로 내세우는 것일 뿐이다.
∎고린도 전서에서 사도바울이 말했듯 썩지 아니할 몸으로 다시 사는 것이 부활이고
➡ 영혼은 죽지 않는다는 뜻인가?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보좌 우편에 계시다가 하늘로 올라가신 그대로 다시 오신다고 사도행전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 이런 걸 가리켜 “윤회”라 말하는 거다. 또 예수의 영혼은 죽지 않았다고 할 테니 영혼불멸설이다. 그렇다면 죽을 죄인 살리기 위해 죽임당한 예수.... 육체만 바뀌었다는 뜻이며 죽지도 않는 영혼을 위해 희생한 것이 아니라 썩을 육체만을 위해 죽임을 당했다는 논리가 된다. 그것이 정녕 성경이 말하는 진정한 부활이냐고 묻는 거다.
당신 생각에.... 대체 부활이란 것이 뭔가? 뭐가 다시 산다는 건가? 깔끔하게 정리해 보라. 영혼은 죽지 않고, 죽어 없어진 육체만 새로 만들어 입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 성경이 말하는 부활이며 그리스도인들이 한목소리 설명하는 부활교리인가?
∎다시 태어나는 개념이 아닙니다.
➡ 누가 부활을 가리켜 다시 태어나는 개념이라 보는가? [부활=다시 살다]의 뜻이라는 것을 몰라서 그 따위 추정을 하며 난 척 했던 것인가? 다시 태어난다는 개념은 요한복음의 ‘예수와 니고데모’ 대화에서 나오는 것임을 모르는가? 그것은 부활의 맥락이 아니라 거듭남, 중생의 맥락에서 나누어진 대화이다. 이런 류의 설명이 당신의 추론성 지적질의 결과가 어떻게 상대의 맥락을 끊으면서 일방적인 비논리로 전개되는지를 보여준다.
∎예수께서 초림 때 죽은 자를 살리실 때 죽은 게 아니라 잔다고 하셨습니다.
➡ 그러니, 영혼은 죽지 않는다는 영혼불멸설임이 분명하다. 그렇다면 의심할 수 없게도 죄인 인간의 영혼은 죽지 않으므로 예수의 죽음은? 육체를 살리기 위한 죽음이라는 결론이 된다. 이것이 전통적인 대속교리, 구원론의 핵심이다. 그렇지 않은가?
이런 반지성적 비논리를 성경의 가르침이라고 들이대면서 밥먹으며 권력질을 하는 자들을 향해 ‘종교단체에서 그런 따위의 짓거리를 일삼는 행태.... 이제 그만 하고 2,000년을 지나도록 외치는 예수의 겸손이 몸에 밴 참다운 인간으로 살도록 하라’고 말하는 거다.
이런 따위의 비논리를 힘으로 밀어 신도들을 수탈하면서 권력질을 휘둘러댔던 자들이 결혼도 하지 않고 주께 충성한다는 자들이었고 지금도 그러고 있고 심지어는 그것을 개혁한다면서 카톨릭에서 분리된 개신교회도 똑같다. 아닌가?
∎계시록에 백보좌 심판에서 지옥갈 자가 갈리고
➡ 그렇다면 이 말은.... 사람이 죽은 후에 천국과 지옥으로 바로 가는 것이 아니라 어딘가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심판 때에 천국과 지옥으로 갈리게 된다는 뜻이니 카톨릭에서 말하는 연옥설을 인정하는 것인가?
∎그들도 육체로 다시 살되 영원히 고통받습니다.
➡ 육체로 다시 살기 전에는 영혼만이 고통당한다는 뜻인가? 그러면 지옥갈 자들은 이후에 새로 만들어진 육체와 함께 고통당한다는 뜻이 되는가? 죽어서 당하는 영혼의 고통과 예수 재림 후에 육체로 부활해서 육체 입고 당하는 고통.... 이게 무슨 농간인가? 괜시리 육체만 더해져서 육체의 고통만 추가되는 모양새가 되는 것 아닌가. 그렇게 하는 것이 백보좌 심판인가? 이미 영혼은 고통당하고 있는 중일 텐데 육체를 다시 만들어 육체와 함께 고통을 당하게 만드는 것이 세상을 보시기에 좋게 창조했다는 하나님의 심심풀이인가? 대체 이게 무슨 몰상식한 논리인가? 정녕 상식적인 정상논리인가?
∎이를 둘째 사망이라 하시니
➡ 아니.... 죽으면 어떤 고통이 가해진들 그것이 무슨 소용인가? 과연 죽은 후에 가해지는 고통이 제대로 된 고통으로 경험되는가? 영원한 고통이려면 영원히 죽지 않아야 고통이지 두 번째로 또 죽으면.... 죽은 사람이 무슨 고통을 어떻게 받는다는 것인가? 대체 무슨 논리가 이 모양인가. 당신은 이런 주장이 쉽게 이해되는가?
∎이것을 죽음이라 보시는 것 같고
➡ “보시는 것 같고?” 이건 추측이 아닌가? 죽음이라 보시는 것 같다니.... 위에서 지적한 대로 이미 죽은 자에게 가해지는 고통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부관참시 일백 번 한다고 해서 시체가 갈갈이 찢기는 고통을 그 영혼이 처참하게 느끼기라도 한다는 건가?
∎육신이 죽은 것은 잔다고 하십니다.
➡ 요한복음에서 나사로의 죽음을 두고 있었던 예수의 말로 기록된 내용인데 이것을 일반화시키는 당신.... 그렇다면 영혼은 죽지 않는다는 뜻이니.... 죽었던 나사로 그 동안 잠자고 있었다는 뜻인데 요한복음에 의하면 나흘 만에 살아났으니 나흘 동안 잠자고 있다가 깼다는 의미가 된다. 그렇지 않은가? 나흘 동안 잠자면 육체는 썩어서 냄새가 난다? 아니면 육체가 썩어서 냄새가 날지라도 영혼은 죽지 않고 잠만 계속 잔다? 이게 대체 무슨 논리냐고 묻는 거다.
∎구체적으로 저도 안보고 안겪어 봐서 모릅니다.
➡ 그런데도 확신을 갖고 있으므로 이것은 당신의 믿음이오. 운영자는 님이 가진 님의 그 믿음을 지적질하는 것이 절대 아니오. 왜냐하면 당신은 당신 나름대로 전개하는 말도 안되는 논리에 근거하여 당신의 인생관에 도움을 받고 있고 또 스스로 난 척 할 수 있을 만큼 죽음관에도 당신 스스로 설명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오.
이것은 잘못도 아니고 잘... 못하는 것도 아니며 당신의 논리가 비상식적이든 비논리이든 당신 개인에게는 삶에 대한 설명의 한 부분이므로 당신의 삶과 생존에서 질문되는 “삶과 죽음의 문제”에 대한 개인적인 답인 거요. 그러므로 당신 나름의 설명 “내용”은 하등 문제가 될 것도 없고 다른 사람이 문제로 삼을 이유도 없으며 제3자가 당신의 인생관, 죽음관에 대해 뭐라고 딴지를 걸며 시비 털 필요도 없오.
다만 반복되는 말이지만 종교단체 수뇌부, 종교단체 중앙부에 있는 넘들이 2,000년이 지나도록 비상식, 비논리, 비성경적, 반신학적인 주장을 내세우며 신도들을 기만하면서 여전히 변함 없는 종교장사를 하고 있음을 지적하는 것이오.
그에 따라 운영자는....
이제 이런 따위의 비상식, 비논리 행태로 밥먹으면서 권력질 하는 짓 좀 그만 하고 강론 때나 설교 때 특히 부활절에 이르면 예수부활을 외치면서 예수사랑, 예수겸손을 말하는데 말로만 하지 말며 예수의 영혼(영혼의 원래 뜻은 숨, 살아있음, 정신력임을 당신은 모르오?)을 갖고 진정한 의미에서의 “예수살이”를 살아내도록 힘쓰라는 거요. 이제 옛 것을 벗어버리는 심정을 갖고 2,000년 행태를 깔끔하게 청소해야 하지 않겠느냐는 거요. 그래 봤자 강아지 자기 콧수염 날리는 숨바람에 지나지 않을 테지만 말이오. 이런 표현을 찻잔 속 태풍이라고도 한다오.
∎그럼 안녕~~~^^ 샬롬! 예수님 믿고 부활하세요. 둘째 사망하지 마시고...
➡ 책임전가와 빠지기의 고수인 님이시여. 님은 예수 잘 믿고 부활해서 영원히 오래오래 사시오. 이 영상 운영자는 삶에 대해 뭐 그리 별다른 애착이란 게 없소. 당신 말대로 그냥.... 잠자게 되면 다시는 일어나지 않는 깊은 잠에 빠져들고 싶소.
진정 예수 그리스도가 당신들이 말하는 대로 죽을 죄인 살리기 위해 인간을 살리려고 자기 자신을 죽음에 던진 참다운 무한사랑의 그리스도 예수이며 무한은총을 한없이 베푸는 하나님이시라면 한가지 소망을 들어줬으면 하오.
님의 말대로 죽는 것은 잠자는 것이라면 이후로 내가 잠자게 되거든 당신들이 말하는 심판 때의 부활로 인해 나를 깨우지 말아줬으면 하는 거요. 영원한 잠이 부활보다 더 좋다고 보기 때문이외다.
그리고 다시 살아나 죽지 않고 영원히 살고 싶은 님이시여. 님의 성정을 보아 예수 그리스도 개망신 시키는 2,000년 짓거리에 참여하는 부류일 것이 분명한데, 모쪼록 예수 믿고 부활영생하여 다시는 죽지 말고 예수의 이름으로 영원히 행복하게 사시오. 그 이후에도 이단사냥에 종교재판질도 계속 이어지려나 모르겠네.
유튭 방문자를 포함하여, 성경구절 암송식 예수부활 사건에 대한 비상식적 비논리 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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