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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의 그리스도가 만들어졌다는 빼.박.못 근거

신약의 그리스도는 사7:14의 예언에 따라 성취된 사건이라고 한다. 사7:14에서 말하는 처녀는 복음서가 말하는 예수의 모친을 가리킨다고 전제된다. 이때 이런 주장을 하는 경우, 두 가지 사실이 싹 무시된다. 먼저 사7:14의 처녀는 알마이다. 알마는 젊은 여성 일반을 가리킨다. 남자를 모르는 여자를 가리킬 때 구약은 베툴라를 사용했다. 그 전형적인 근거가 창세기 24장 16절이다. 남자를 알지 못하는 처녀를 가리키는 정확한 단어가 창세기에 서술적으로 적시되어 있다. 베툴라를 적시할 이유나 필요가 없을 때, 굳이 남자를 모르는 여자임을 강조하지 않고 말하는 경우, 베툴라를 포함한 젊은 여성임을 말하는 단어가 알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종교 우월성을 내세우는 권력 지향형 강성 무뢰한들은 사7:14의 처..

천국 환송? 이제 이런 무식한 말 그만할 때도 됐다.

성경대로 가르친다는 기독교 교리 중에 천국과 지옥 교리가 있다. 예수 믿으면 죽어서 천국 간다고 한다. 그러므로 그 반대는 예수 믿지 않으면 죽어서 지옥 간다는 뜻이다. 그에 따라 예수를 모르고 죽은 사람들은 예외 없이 지옥 행이라고 주장하는, 정말 대책 없는 무지한 부류가 아직도 있다. 이런 천국과 지옥 교리가 성경에 근거를 두고 만들어진 참다운 성경적 교리인가? 성경대로 가르친다면서 신구교는 이것을 공통분모 삼아 2,000년 동안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영업용 품목으로 사용해 오고 있다. 천국과 지옥 개념은 아마도 요한계시록에 근거를 두고 만들어진 것 같다. 그러나 천국 대용어에 해당하는 하나님의 나라와 관련하여 신약성경 앞부분에 있는 복음서는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고 말한다. 다른 복음서에 의..

하나님은 제우스인가? 왜 유부녀를 임신시켰나?

1. 서론: 마태복음 서두의 텍스트가 지닌 비상식적 스캔들 인류 역사상 가장 거룩하다고 칭송받는 경전, 성경의 서두는 사실 고대 세계관의 뻔한 설화적 문법이자 당대인들에게도 익숙한 하나의 사회적 스캔들이었다. 그러나 그것은 실제로 삶의 현장에서는 결코 발생할 수 없는 '이야기'였을 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약성경 마태복음 1장이 기록한 예수 그리스도의 출생 사건은, 종교적 색채를 배제하고 건조하게 조명할지라도 정상적인 상식선에서는 도저히 수용될 수 없는 기묘한 불륜 의혹과 모순 가득한 족보이며 서사이다. 유대 베들레헴에 살던 청년 요셉은, 결혼을 앞두고 수용하기 어려운 소식을 듣는다. 약혼녀 마리아가 임신을 했다는 소식이었다. 고민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는 파혼을 고민했다. 그런데 그날 밤..

극동의 그리스도, 한국의 구원자 이순신 - 신화 같은 진짜 역사

Far East Christ : Korean Yi Sun-sin - A Real Historical Fact : Much Like a Myth(→영문 : You can read in English below) 그리스도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 사명지로 보냄 받은 ‘기름 부음 받은 자'를 뜻한다. 본 글은 그에 근거하여 한국의 이순신을 역사적 예수와 구약의 모세에 평행 대비시켜서 역사-문학적인 관점에서 삶을 위한 교훈에 대해 생각해 보는 내용이다 . 극동의 그리스도이며 한국의 구원자인 이순신이 한산섬 달 밝은 밤에 겪었던 수루에서의 깊은 고독,팔레스타인 출신으로 기독교의 메시아인 그리스도 예수가 겟세마네 동산에 홀로 남아 겪어내야 했던 심연의 고독,저 고대 이스라엘의 구원자 모세가 다베라에서 경험했던 극..

예수계보의 숫자 상징법에서 보는 정상급 아이러니

마태복음의 족보는 14대-14대-14대로 구성되어 14와 3이라는 수로 구성된 숫자상징법의 계보로 이해된다. 그에 따라 구약의 예언(사7:14)이 완전하게 성취되었음을 보이는 계보라고 주장된다. 하지만 그렇게 볼 경우 마태복음의 이 숫자를 통해 정상급 아이러니와 바로 마주치게 된다. 1. 예수계보에서 삭제된 왕이 모두 7명이다. 이것은 우연의 일치일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 14의 수에 맞추기 위해 나머지 왕들을 삭제했을 것이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이면에 삭제된 왕의 수가 7명이다(대상3장과 비교참조). 그래서 이 7이라는 수의 상징성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된다. 숫자 7의 상징적 개념은 무엇보다도 ‘신적 거룩함’에 있다. 이 7은 성스러운 숫자로 인간 쪽에서 보면 그것은 완벽한 행운을 가리킨다. 신에..

예수족보의 다섯 여인을 통해 보는 숫자 상징의 반전

마태복음의 예수계보에 나타나는 여인은 모두 다섯 명이다. 그 중에 유대인 여자는 마리아 한 명이다. 여기서 4+1의 구조를 통해 숫자가 갖는 상징성에서 반전을 볼 수 있다. 1. 마태복음의 예수족보에 등재된 여인 다섯 명의 상징적 의미 구약성경에서 5는 ‘완전한 말씀’을 나타낸다. 오경이라는 숫자가 바로 그것을 드러낸다. 나아가 성경 속의 십계명이 5+5 구조로 이뤄져 있음도 볼 수 있다. 십계명의 5+5라는 두 개의 5는 하나님 자신에 대한 말씀과 인간을 향한 말씀으로 구성된다. 그에 따라 이 두 축을 중심으로 하나님과 인간이 하나로 묶이는 그림이 그려진다. 한편 인간존재는 손가락과 발가락이 각각 5개이다. 그 5개가 둘씩 짝을 이루는 구조이다. 십계명의 구조와 일치한다. “하나님의 말씀+인간존재”..

예수혈통 정통성에 대한 비도덕적 무개념 논리

마태복음의 예수계보에 나타나는 비논리는 윤리적 차원에서 볼 때 상대방의 상식적인 논리를 무시하는 비도덕적인 무개념의 믿음으로 여겨질 수 있다. 마태복음의 예수계보는 왕가의 족보이므로 역사적 사실 그대로를 적어 놓은 것 같지만 왕의 가계도는 역사적 기록문헌이어야 한다는 관점에서 볼 때 예수계보는 비도덕적으로 가위질되며 짜깁기된 인간 편집자의 손질 결과일 뿐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1. 저주의 선이 끊긴 양자 예수 예수는 요셉의 직통 혈맥에 이어지지 않는다. 그러므로 예수는 예레미야가 여고냐에게 했던 가문의 저주(렘22:30)에서 자유롭다. 그렇기에 예수의 동정녀 탄생의 필요성이 바로 이 지점에서 설명된다는 것이 변증론의 입장이다. 설명에 따르면 예수는 요셉의 양자이다. 그러므로 예수는 법적으로 ..

예수족보의 짜집기된 지점에서 보는 하나님의 허언

*계보와 족보의 차이 (1)계보(系譜, Lineage) : 왕위, 공식적인 계승의 세대 간 직결 개념(Pedigree)(2)족보(族譜, Genealogy) : 공식적인 혈연 연관도 개념(Family Tree) 마태복음의 예수계보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롬4:11,16)에게서 시작된다. 그런데 그 믿음과는 전혀 무관한 지점에서 예수를 등장시키는 믿음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볼 수 있다. 1. 여고냐(여호야긴)가 받은 저주 예수계보의 여고냐는 렘22:30에서 ‘그의 자손 중 다윗의 왕위에 앉을 자가 다시는 없을 것’이라는 저주를 받았다. 그렇다면 그의 자손으로 소개된 예수는 왕이 될 자격이 없다. 그러나 마태복음은 그 하나님의 저주를 아랑곳하지 않고 여고냐를 예수계보에 당당히 등재했다. 여호야긴 이후 ..

예수족보가 만들어졌음을 말하는 성서의 근거들

성경말씀은 그 자체로 틀림이 없는 역사적 사실이며, 또한 하나님의 말씀이기에 일점일획도 오류가 없다는 맹신을 성서 스스로가 부정한다. 마태복음 저자는 자신의 종교적 목적을 위하여 역사상의 사실을 아래와 같이 편집하여 만들어냈다. 1. 중간 세대를 건너 뛰고 윗 세대의 직계 후손으로 만든 생략형 편집 요람과 웃시야 사이, 요시야와 여고냐 사이의 가운데 낀 세대의 왕들을 깔끔하게 생략한 편집술과 비슷하게 12절은 [스알디엘 ➔ 스룹바벨]로 직결되었다. 이것은 중간세대 생략은 아니다. 윗 세대 아버지를 생략하고 숙부에게 연결시킨 편집이다. 이 생략으로 인해 스알디엘은 스룹바벨의 부친이 되었다. 역대상 3:17~19에 의하면 스룹바벨은 스알디엘의 아들이 아니다. 스룹바벨은 브다야의 아들이다. 그런데 마태복..

예수계보의 손질에서 보는 선택교리의 한계성 문제

마태복음의 예수계보는 마태복음 저자의 계산된 문학적 손질이 작용한 종교문학 작품의 한 단편이라는 사실은 아래를 통해 더욱 명확하게 드러난다. 1. 다윗에게만 부여된 ‘왕’ 칭호 마태복음 저자는 예수계보를 기록하면서 오직 다윗에게만 ‘왕’이라는 칭호를 붙였다(6절). 이것은 족보의 객관성마저 부순 편집작업이다. 구약에서 말하는 다윗 왕권이 예수에게로 이어졌다고 주장하는 마태복음 저자 자신의 논리를 강화하기 위해 다른 왕들에게는 사용하지 않은 왕 칭호를 다윗에게만 적용하여 만든 편집(구체적으로 용어삽입)이다. 이것은 ‘다윗 왕권’이라는 강렬한 인상을 통해 “예수는 다윗계열의 왕”이라는 인식을 심기 위해 만든 틀로, 마태복음 저자에 의해 의도적으로 기획된 문학적 편집 결과임을 알게 한다. 2. 예수계보의..